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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의 항산화성분 초록잎에 가장 많다.
대파의 잎이 뿌리나 줄기보다 항산화 성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여자대 식품영양학과 김지현교수팀은
대파잎에 항산화활성도와 생리활성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파잎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높았다.
김지현교수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서 신체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증가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파잎에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으므로 요리할때나 국물을 낼때 대파잎을 아낌없이 넣어서 먹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